언제든 내게 언제든 내게 달려와도 좋아 그대여 난 항상 여기에 있을게 어색했던 날들 지나 벌써 우리 모든 계절을 함께 보내었구나 언제든 내게 달려와도 좋아 그대여 난 항상 여기에 있을게 낯설었던 우리 이젠 가장 쉬운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 보고 있구나 때론 그대 분주한 일상 속에 매여 날 볼 수 없었다 미안해 고갤 숙여도 언제든 나 널 안아줄게 표현 못해 밀린 이 맘 힘껏 안아줄게 네게 말해줄게 사랑한다고 때론 그대 분주한 일상 속에 매여 날 볼 수 없었다 미안해 고갤 숙여도 언제든 나 널 안아줄게 표현 못해 밀린 이 맘 힘껏 안아줄게 네게 말해줄게 사랑한다고 언제든 내게 달려와도 좋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