远走 作曲 : Lee Yoonji 하루에 수십번 전화 하던 우리 더 이상 할 말이 없고 공허함 만이 흘러 어쩌다 멀어진 우리 사이 더는 우린 없었어 무뎌지겠죠 혼자하는 사랑 처럼 언제간 잊혀질걸 알아서 난 웃죠 멀어지네요 그대가 아픈 것 보다 더 아파도 괜찮아 잊지만 말아줘 또 한번 따뜻했던 기억에 잠겨 혹시난 니가 있을까 괜한 기대를 해 차가워진 그 손을 놓치 않았다면 지금 우리 어땠을까 무뎌지겠죠 혼자하는 사랑 처럼 언제간 잊혀질걸 알아서 난 웃죠 멀어지네요 그대가 아픈 것 보다 더 아파도 괜찮아 잊지만 말아줘 우리가 사랑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데 더는 바라지 않을게 부디 나와 같기를 무뎌지겠죠 혼자하는 사랑 처럼 언제간 잊혀질걸 알아서 난 웃죠 멀어지네요 그대가 아픈 것 보다 더 아파도 괜찮아 잊지만 말아줘 무뎌지겠죠 혼자하는 사랑 처럼 언제간 잊혀질걸 알아서 난 웃죠 멀어지네요 그대가 아픈 것 보다 더 아파도 괜찮아 잊지만 말아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