午休 作词 : Jung Jinkyo 作曲 : Jung Jinkyo 아무도 없는 거리를 걸었어 말을 할 필요 전혀 없었어 정말 따스한 봄 내음 느꼈을 때 또다시 웃으며 하늘을 쳐다봐 바람은 소리를 내며 나를 반겼지 햇살은 소리 없이 나를 감쌌지 좋아 새들은 노래가 돼 어깨 위에 앉았었지 아기가 된 것처럼 움츠릴 때 그녀가 생각났어 그녀가 보고 싶어 그녀 음 그대 나타난 건 아니었어 뭐라 할까 신비하고 이상한 나라에 있었어 난 따스하고 시원한 무언가와 포근한 너를 느끼며 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