无法言喻的故事 作词 : Lee Jaesung/Lee Hansub 作曲 : Lee Jaesung/Kim Hyundong/Bae Saerom 전화기를 들고 있는 너 받지는 못해도 내려놓지도 못해 태연한 척 애쓰는 나와 아무 말 하지 않는 우리 둘 헤어졌단 너의 말이 진심인걸 알아 누구보다 힘든 것도 너라는거 역시 그 전화기가 꺼졌으면 좋겠어 그 사람이 널 포기하면 좋겠어 이미 다 끝난 사랑이라고 이제는 나의 사랑이라 말해주고 싶어 하지만 마냥 너를 안고 있을 뿐 받지 말란 그 말을 차마 할 수 없었어 그대 잠시 비운 사이 전화기는 또 울려 그 사람이 보낸 문자 그 얘기 내게 보여 그 전화기가 꺼졌으면 좋겠어 그 사람이 널 포기하면 좋겠어 이미 다 끝난 사랑이라고 이제는 나의 사랑이라 말해주고 싶어 우리 서로 사랑하잖아 더이상 너에게 아무 의미 없잖아 하면서도 그 사람 지워달라는 말이 사실 나는 어렵고 두려워 그 전화기가 꺼졌으면 좋겠어 그 사람이 널 포기하면 좋겠어 이미 다 끝난 사랑이라고 이제는 나와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어 그 사람 아직 널 사랑하나봐 그 말은 차마 할 수 없었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