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깝고도 먼 作词 : Hoody/Hersh 作曲 : Hoody/Hersh/Sailli 셀 수 없는 다툼 헤아릴 수 없는 서로의 맘에 수많은 상처를 남겼지만 어쩔 수 가없어 그래 네가 있을 때 알아 비로소 완전한 내가 돼 잃어버린 것들 참 많았지 난 잊고 싶은 것도 많이 생겼지만 한때는 네 곁을 떠나지 못한 내자신이 미워 숨죽여 울었지 대체 언제가 돼야 내 마음을 아껴줄까 길을 헤매는 널 보며 기다렸던 시간들을 알아주길 바랬지만 아직도 넌 넌 아무것도 모르니까 You don't know how I feel 세상에 가장 가깝고도 먼 가끔은 참 어색한 그러다가 다정한 You will never know 내 맘 반복되는 다툼 속에 쌓여지는 상처들 우리 익숙해져 가는 건지 무뎌져 가는 건지 널 이해하는 척 참고 넘어갔던 수많은 날들에 홀로 너에게 말 못할 속마음만 늘어가 점점 너에게 억지로 날 끼워 맞춰 너의 수많은 바람들이 내 목을 조여 더 아픈 마음을 저 뒤로 한 채 나 먼저 너의 손을 놓을게 행복하길 바랄게 어쩌면 예정됐던 이별 You will never know 내 맘 불안하게 일렁인 물결 한없이 우리 또 무너져 You don't know how I feel 세상에 가장 가깝고도 먼 가끔은 참 어색한 그러다가 다정한 You will never know 내 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