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의 달歌词

[00:05.87]오늘 밤 바라본
[00:13.32]저 달이 너무 처량해 
[00:21.77]너도 나처럼 외로운
[00:30.92]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 
[00:37.25]
[00:41.17]텅 빈 방안에 누워
[00:46.47]이 생각 저런 생각에 
[00:52.01]기나긴 한숨 담배연기 
[00:58.68]또 하루가 지나고 
[01:02.15]
[01:04.58]하나 되는 게 없고 
[01:10.06]사랑도 떠나 가 버리고 
[01:15.93]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 
[01:20.62]한잔 주거니 받거니
[01:24.03]이 밤이 가는구나 
[01:29.87]
[01:30.64]오늘 밤 바라본
[01:35.85]저 달이 너무 처량해 
[01:42.27]너도 나처럼 외로운
[01:47.01]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 
[01:51.66]
[01:54.24]가끔 비가 내리면
[01:59.44]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 
[02:05.52]어두운 거리 더 쓸쓸해 지네 
[02:10.40]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 
[02:16.59]
[02:17.35]오늘 밤 바라본
[02:22.93]저 달이 너무 처량해 
[02:29.05]너도 나처럼 외로운
[02:33.76]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 
[02:38.39]
[03:04.31]오늘 밤 바라본
[03:09.91]저 달이 너무 처량해 
[03:15.94]너도 나처럼 외로운
[03:20.61]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 
[03:25.55]
[03:26.53]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
[03:37.77]
[03:39.34]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
[03:57.98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