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래된 이야기歌词

[00:00.000] 作词 : 정미선
[00:01.000] 作曲 : 한밤
[00:18.580]이젠 바람이 불어도
[00:23.860]흔들지도 흔들리지도
[00:33.010]무엇도 애타지 않는
[00:37.110]눈물조차 마른 내가 되었지만
[00:45.180]오늘처럼 이런 하늘이면
[00:53.000]멀리서 불러보는 이름
[01:00.050]다시 만날 수는 없다 해도
[01:07.630]들리지 않아도 말하고 싶어
[01:14.610]넌 혼자 울지 않길
[01:20.090]넌 나를 잊기를
[01:23.640]뒤돌아보지 않기를
[01:28.290]이 마음 사랑이라 해도
[01:34.370]사랑이 아니라 해도
[01:39.630]끝내 변하지 않을 얘기
[01:52.380]쏟아지던 비가 그치고
[01:56.410]쌓였던 눈이 녹아도
[02:00.140]나는 변하지 않네
[02:06.630]나의 사랑은 고인 물처럼
[02:10.730]계절을 모두 녹이며
[02:14.810]그 자릴 맴돌아
[02:19.210]희미해도 사라지지 않아
[02:26.960]손끝에 남아 있는 기억
[02:33.990]다시 만날 수는 없다 해도
[02:41.670]들리지 않아도 말하고 싶어
[02:48.610]넌 혼자 울지 않길
[02:54.160]넌 나를 잊기를
[02:57.580]뒤돌아보지 않기를
[03:02.450]이 마음 사랑이라 해도
[03:08.560]사랑이 아니라 해도
[03:13.520]끝내 변하지 않을 얘기